선물과 선도계약의 차이 이해하기
표준화, 청산, 일일 정산, 증거금, 결제와 남는 위험을 기준으로 선물과 선도계약을 비교합니다
한눈에 답하기
선물과 선도계약은 모두 미래 거래가격을 정하지만 현금흐름과 신용 구조가 다릅니다. 거래소 선물은 표준화되어 청산되고 매일 시가평가되는 반면, 선도계약은 보통 두 당사자가 개별 조건과 담보, 결제 방식을 합의하는 장외 계약입니다.
계약 형식이 노출을 바꿉니다
선물은 수량, 인도나 현금결제 방식, 만기, 거래소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거래자는 모든 조건을 새로 협상하는 대신 상장된 계약월 중에서 선택합니다.
선도계약은 특정 날짜, 수량, 등급, 장소, 결제 기준에 맞춰 설계할 수 있습니다. 실물 노출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계약의 교환 가능성은 낮고 위험 통제는 상대방과의 약정에 의존합니다.
어느 쪽이 안전한지는 이름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헤지할 노출의 수량, 기준가격, 만기, 결제 방식, 법적 조건이 맞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일일 정산은 현금 시점을 바꿉니다
선물은 거래소 정산가격으로 일일 손익을 계산합니다. 손실 계좌는 만기 전에 변동증거금을 낼 수 있고, 이익 계좌는 그에 대응하는 금액을 받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는 적절한 헤지라도 운영상 현금 부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고를 아직 팔지 않은 생산자가 선물 포지션에서 불리하게 움직이면 추가 유동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선도계약도 담보 약정에 따라 마진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평가, 한도, 정산 시점, 종료 절차는 공통 거래소 규칙이 아니라 개별 계약서에 따릅니다.
청산이 모든 위험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중앙청산과 증거금은 선물의 이행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위험, 유동성위험, 베이시스위험, 실물 거래와의 불일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선도계약에서는 상대방 신용, 담보 분쟁, 조기종료 조건이 시장 움직임과 함께 중요합니다. 먼 만기의 선물도 유동성이 낮거나 실물 노출과 계약 조건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청산은 좋은 청산가격을 보장하는 장치가 아니라 이행 구조를 관리하는 장치입니다.
결제와 인도는 계약마다 다릅니다
선물과 선도계약은 현금결제일 수도 있고 실물 인도가 수반될 수도 있습니다. 계약 이름만 보고 최종 지급, 인도 장소, 최종 거래일, 통지 절차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주가지수, 금리, 에너지, 농산물, 통화, 금속 계약은 만기 절차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선도계약도 기준금리, 확정일, 지급일, 결제통화, 시장교란 시 조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헤지를 전체 현금흐름으로 비교합니다
노출 날짜와 수량을 먼저 정한 뒤 만기, 가격 기준, 베이시스, 증거금 여력, 유동성, 종료 방식을 비교하세요. 낮아 보이는 비용이 자금 조달 부담이나 낮은 일치도로 상쇄될 수 있습니다.
선물가격, 현물 기준, 계약승수, 담보 변동, 잔여 수량을 함께 기록하면 시장 손익과 베이시스 불일치, 운영상 현금 제약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선물이 선도계약보다 항상 안전한가요?
선물은 중앙청산과 일일 증거금 구조를 사용하지만, 시장·유동성·베이시스·운영상 위험은 남습니다.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는 노출과 계약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선물 이익은 만기에만 받나요?
아닙니다. 선물은 일반적으로 매일 시가평가되어, 만기 전에도 거래소 절차에 따라 손익이 정산됩니다.
선도계약에도 마진콜이 있나요?
있을 수 있습니다. 양자 간 담보 약정에 따라 발생하며, 평가 방식과 한도, 시점은 선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